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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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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교감공명은 이렇게 작동한다

호주로 가다

휴식도 필요하고 하여 안식년을 맞이하여 호주에 의학 연수를 갔다.

거기서 존 이라는 신경정신과 의사와 친하게 지냈다. 존은 스탠포드대 학부에서 물리학을 공부하고 나중에 의학을 한 친구다.

그런데 이 친구는 묘하게 생긴 목걸이를 늘 차고 다녔다. 서양 남자들은 목걸이도 귀걸이도 하는 가보다 생각했다. 그런 데 수지라는 간호사도 똑 같은 목걸이를 차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존의 환자들은 대부분 차고 있었다. 존이 무슨 이상한 종교집단의 교주라는 생각이 들었다.

존은 유럽의 의학 세미나에서 내분비학 의사이며 양자의학자인 챠플러를 만난 후에 현대의학의 보완성을 늘 느꼈다고 한다. 챠플러 박사는 양자의학의 한 예로 목걸이를 보여 주었고 그 후 자신도 계속 차게 되었다고 한다.

심오하다는 양자의학과 목걸이? 그는 나에게 하나를 선물해 주어 할 수 없이 난생 처음 목걸이를 하였다.

하여간 나도 그 목걸이를 착용하게 되었다. 착용후 약간 졸리기도 하고 가슴 부위가 답답해지는 것 같았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머리가 멍할 정도로 맑고 개운했다. 해외생활의 스트레스가 사라진 것 같다. 나도 모르게 차분해진다. 영어로 강연을 들으면서도 집중력이 높아져서인지 더 잘 이해가 된다. 그리고 짜증나는 일에도 평상심으로 바로 돌아오고 논리적으로 대응하게 되었다. 컴퓨터로 오래 일해도 피로감이 적다. 마치 내가 힘들게 도인 찾아가 조금씩 얻은 에너지와 같이 힘이 솟는다. 와이프가 그러한 나를 좋아한다. 특히 밤에 더 좋아한다.

목걸이를 구해 와이프에게도 주었다. 와이프는 처음 목걸이를 착용할 때 가슴이 너무 답답해진다며 착용이 어려웠다.

그리고 아래 배 자궁 부분이 약간씩 뜨거워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였다. 그래서 목걸이를 벗어 놓고 하면서 조금씩 차는 시간을 늘려갔었다.

이 목걸이는 25년간 교감 공명만을 연구한 미국 회사가 만들었다고 한다. 처음엔 전기를 동력원으로 물질의 파동과 공명하는 장치만 개발하였고 나중에 기술을 발전시켜 바이오필드와 5cm 근거리 내에서 동조 공명하는 목걸이 형태의 교감공명기(sympathetic resonator)를 개발하였다고 한다.

양자와의 연결(quantum link)이라는 의미로 ‘큐링크(Q-Link)’라고 명명되었다고 한다. 또 다른 이름으로는 인체균형(bio-balance)을 찾아 준다는 의미로 ‘이퀴리브리오’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하였다.

참 나! 목걸이 하나 만드는데 25년이나?

바이오필드 목걸이

이 목걸이는 바이오필드의 각 파동과 공명하여 증폭된 후 다시 인체로 환원된다고 한다. 그리고 다시 인체 각 부와 파동 공명함으로써 파동력을 높여 노이즈를 체외로 방출시켜 준다고 존은 설명을 해 주었다.

파동력을 높여주는 목걸이? 그러기에는 너무 단순해 보인다. 그리고 바이오필드? 내 주변의 신경정신과 전문의들이 바이오필드에 대해 알고 있어 이 것 저것 물어 보기도 하였고 의학계의 이단아라고 하는 양자의학자들의 학술지도 읽어 보았고 하여 어느 정도 이해는 하고 있었다. 또 도인에게서 바이오필드가 우리가 잘 아는 ‘기’하고도 밀접한 관계가 있고 내가 걸렸던 암과도 관련이 있다는 설명을 들은 바 있어 바이오필드 라는 말은 그렇게 멀리 있는 개념은 아니었다.

존의 설명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내가 더 얻고 싶었지만 얻어도 보관이 되지 못하는 미세에너지, 나를 괴롭히던 노이즈, 내 몸의 항상 역동성과 비선형적 반응 그리고 인체파동의 집합체인 바이오필드의 개념을 교감공명기술(SRT: sympathetic resonance technology)로 통합하고 특수한 엔지니어적 기술을 적용하여 나온 것이 이 작은 물건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학자들은 논문에서 이 교감공명기 제품들을 ‘SRT기기’ 라고 부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 SRT 목걸이는 매우 단순하고 원시적 수준이지만 확실히 인체의 바이오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되고 있잖아? ”

나도 그 효과에 대해 인정하기에 고개를 끄덕이는 나를 보고 존은 혼잣말 하듯이 한 마디 하였다.

“이것이 과학적인 파동치유의 시작이야!”

갑자기 의대 생활 다시 하는 기분이 들었다. 그 어려운 공부 다했는데 또 여기서 복잡한 이야기 더 들어야 하나? 하지만 내 몸과 맘에 분명히 작용을 하는 것을 느끼기에 무관심해질 수는 없었다. 오히려 학문적 호기심이 작동하기 시작하였다.

존은 나에게 먼저 생체전자기에 대하여 공부해 보라고 하면서 한 권의 책을 권하였다.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생체전자기에 대한 연구의 흐름은 이해가 되었다.

생체전자기 의학

생체전자기 의학은 이미 1898년 미국전기치료학회가 출발하였고 니콜라 티스라가 " 전기치료 및 다른 목적을 위한 고주파 발진기"라는 논문을 발표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1922년 러시아의 알렉산더 구르비치는 자신과 그의 아내에서 떼어 낸 아직 살아 있는 세포들이 모체인 자신들의 세포와 정보를 교신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그 후로 라이프 파동기에 이어 필라의 주파수 변조 전자기장(PEMF)발생기 등 수많은 연구와 응용이 이루어졌고 지금은 MRA 등 진단기, 고저주파 치료기 등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생체전자기학은 기존의 의학계와 많은 갈등을 가져왔으며 지금도 일부 갈등은 지속되고 있다.

생체전자기 의학의 난관

1934년 미국 남가주대학의 라이프 박사는 자신의 파동방사기를 이용하여 말기 암 환자 16명을 임상실험 한 결과, 모두 완치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특별의학위원회가 조사한 결과 사실임이 밝혀졌다.

그러나 미국의사협회는 '사이비'치료 장비라고 고발하였고 오랜 재판이 시작되었다. 모든 보고서는 라이프가 개발한 치료 장비는 안전하다는 하였으나 미국의사협회는 판 금지를 공표하였다. 그리고 라이프 파동기의 새로운 권리자인 존 크레인은 3년간의 징역생활을 살았다.

물론 80년대에 들어와 생체전자기학이 발전하면서 현재는 파동치료기 라는 것이 보편화되기 시작하였지만 초기의 연구자들은 많은 시련을 겪었다.

이 파동기를 통해 약 80%의 치료 성공율을 거둔 리빙스턴 휠러 박사는 1984년 "암의 정복"이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 완고한 의학계에서 이제야 그의 이론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교감공명기의 개발

존을 통해 그의 은사였던 스탠포드 대학의 틸레르 교수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는 세계적인 양자물리학자이다.

틸레르 교수의 유명한 양자에너지 전환이론은 이러 하다.

‘순수한 미세에너지는 자성벡터전위를 통해 공명 메커니즘으로 전환되어 물질의 전자장 현상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너무 어려운 설명이라 쉽게 다시 한번 설명해달고 존에게 부탁하였다.

“우주에는 무한한 에너지가 존재하지. 이 에너지를 사용하려면 특별한 장치가 필요한데 아직까지 완전하게 사용할 수는 없어. 하지만 틸레르 교수는 이것의 사용이 가능하다는 새로운 가설을 만든 것이야.”

나는 갑자기 도인이 우주의 에너지를 이용하려면 특별한 전환장치와 전달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던 것이 기억나기 시작하였다. 재촉하듯 그의 다음 이야기를 기다렸다.

“우주에너지를 어떤 학자들은 미세에너지의 한 종류로 분류하기도 해. 원래 미세에너지는 그 에너지 파워가 작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더 정확하게 말하면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와는 성격이 달라서 그 에너지를 측정 못하여 붙여진 이름이야. 중요한 점은 이 미세에너지를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로 전환시키면 그 에너지는 엄청 난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이야기 해.”

내가 도인보고 우주 에너지 더 받겠다고 할 때 중동 석유 부자들 굶어 죽는다고 농담하던 것과 지구의 에너지 문제는 다 해결된다고 하던 이야기가 생생하게 머리에 돌았다.

“틸레르 교수는 이 미세에너지를 특별한 자성벡터전위(magnetic vector potential)를 이용하여 공명하도록 한다면 물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야.”

쉽게 설명한다고 해 놓고 마지막에 왜 이리 어려워지는 거야. 정확한 뜻은 잘 모르겠지만 내가 그토록 원하는 우주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는 과학적 이론이라고 하니 기분도 좋고 기대도 되고 하였다.

“이 이론에 입각하여 바이오필드, 노이즈와 같은 양자생물학 이론, 자성벡터이론과 교감공명 이론과 같은 양자물리학 이론이 통합되어 독특한 생산기술을 접목하여 장비를 개발 한 것이야.”

나는 이 말에 이제 에너지 문제는 끝났다라고 생각하고 방정 맞게 한 마디 했다.

“그럼 인류의 에너지 문제는 다 해결되는 거야?”

“그 수준까지 가려면 앞으로 50년은 더 있어야 할 것이야. 다만 초보적 수준의 장치를 개발한 것이야.”

실망은 되었지만 그러면 그렇지 그렇게 쉽게 되겠나 하면서 자조적으로 웃고 말았다.

“처음에는 전기적 장치를 이용한 기기였는데 나중에는 인간의 생체자기장에 응용하여 인간의 파동을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기기로 만들었어. 그 기기가 이 목걸이야.”

나는 존으로부터 이 목걸이가 나오기까지 다양한 물리학적 생물학적 시험을 거치며 이론을 검증하고 개인용 교감공명기로 발전해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멍한 느낌이다. 별로 대단한 것 같지 않은 이 펜던트가 그렇게 복잡한 것이라고 하니 어이가 없기도 하면서도 한 번 더 내가 차고 있는 펜던트를 쳐다보았다.

틸레르교수의 이론에 따르면 파동 공명기는 다른 파동과 동조 공명을 통해 물질의 전자 흐름을 좋게 하고, 전자와 자성의 상호작용을 좋게 하며 그리고 분자결합을 촉진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추후 그가 행한 실험가설이라고 한다.

즉, 이론적으로 보면 미세에너지의 파동공명은 양자과정(quantum process)을 균일화하게 하고 원자 이하의 단계인 양자 층의 간섭성(응집력)을 좋게 하는 기능을 발휘한다고 한다. 너무 어려운 내용이라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는 척 이해하는 척하였다.

존은 내가 충분히 이해했다고 생각했는지 자기가 차고 있는 목걸이를 꺼냈다. 그리고 연필을 들어 종이 위에 뭔가를 그렸다.

“이 것이 내부구조를 그린 그림이야. 이게 공명셀이고.... 튜닝보드고... 그리고 이것이 파동을 증폭하는 증폭코일이야...”

그의 설명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교감공명기라고 불리는 이 목걸이는 내부에 바이오필드와 교신할 수 있는 공명셀이 내장되어 있다고 하였다. 이 공명셀에 의하여 바이오필드의 정상적 파동 채널들과 공명된 후 3차원으로 밀도 있게 증폭하여 우리 인체에 환원시켜주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것이다.

기술적인 것은 잘 모르겠고 또 큰 관심도 없고 하여, 이 공명셀과 다른 부속품들이 인체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 존에게 물어 보았다.

“증폭되어 환원되는 양성파는 교감공명 작용을 통하여 생체 정보 기능을 강화하여 주고 스트레스, 전자파 등 노이즈를 방출해주며 지속적인 순환과정을 밟게 되지...”

“그 효과는 혼돈파인 노이즈를 체외로 방출함으로써 뚜렷하게 나타나. 즉, 바이오 커뮤니케이션을 좋게 하는 것이야.”

“바이오 커뮤니케이션이 좋아진다면 어떻게 되는 거지?”

내가 생각해도 우문 같은 질문을 하였지만 존은 다정다감한 사람이라서 그런지 친절하게 인내심을 갖고 설명해주었다.

“ 바이오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해지면서 모든 세포들은 바이오코드에서 나오는 인체정보를 자유롭게 주고 받지. 그래서 집중력, 스트레스, 평온함 등 여러 정신적 현상뿐만 아니라 혈압, 알러지, 간질, 부정맥, 가위눌림 해소 등 신체적인 긍정적인 변화도 여러 면에서 보고되고 있어. 내 환자들에게서도 좋은 결과를 얻고 있어.”

“부작용은 없는 것이야?”

“응. 보고에 의하면 착용하는 사람의 약 5% 정도에서 일시적 현상은 나타나. 사람마다 어지럼증, 미적거림, 찌릿함, 울렁거림, 졸림 등 몇 가지 현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해. 적응되면서 이러한 현상은 곧 없어지지. 하지만 아직까지 부작용은 보고 된 적이 없어. 노이즈가 교감신경계에서 빠져나가면서 일시적으로 교감신경계가 흔들려서 생기는 현상일 뿐이야.”

그러고 보니 내가 이 목걸이 찼을 대 약간 졸리기도 답답하기도 하였던 것이 기억이 나서 한 마디 했다.

“처음에 약간 졸리던데...”

“그래? 평소 긴장이 누적된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야. 긴장, 불안상태에서 바이오필드에 누적 혼재되어 있는 각성 파동이 빠져나가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해하면 되. 이게 다 빠져 나갈 때가지는 잠이 늘기도 하지. 3~5일 지나면 오히려 잠을 적게 자도 머리가 맑아. ”

정말 내가 그랬다. 영어로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도 집중력이 높아지고 아침에 머리가 맑아졌기 때문이다.

나의 관심에 신이 난 존은 교감공명기 개발 초기의 물리화학적 실험과 그 후에 있었던 생물학적 실험에 대한 자료를 꺼내 보여주며 설명해 주었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교감공명기의 물리학적 실험

물리화학적 테스트를 위해 틸레르 교수는 스탠포드 대학에서 레이저, 바테리, 음향기기에 대하여 실험을 하였다. 그 결과, 레이저의 노이즈 로 알려진‘지터’를 줄여 레이저 품질이 향상되었고, 화학적 결합의 효율성을 높여 바테리의 수명이 크게 늘어났다. 전자의 흐름이 좋아져 음향도 좋아졌다고 한다. 틸레르 교수의 가설이 증명된 것이다.

틸레르의 양자이론 가설

미세에너지는 자성벡터전위와 연결되어진다. 그래서 벡터는 미세에너지 속성이 전자장(EMF) 현상에 영향을 주도록 하는 매개체이다. 공명과정을 통하여 양자장(quantum field) 상호작용을 변화시킴에 따라 원자 이하의 입자 현상에 영향을 주는 속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래서 이러한 속성은 자성현상과 같은 물리적 에너지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 결과에 고무된 연구진은 생물체도 하나의 전자기체적 조합임으로 생물체에 대해 미세에너지를 적용시키기 위한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오늘 날의 이 교감공명기가 나오게 된 것이라고 한다.

억제효소, 병원체의 진핵세포와 인간의 각질세포, 종양세포(HeLa) 그리고 정상세포인 섬유아세포에 대한 생물학적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은 캘리포니아 대학(얼바인) 생물학 실험실과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 암 연구소에서 실시하였다.

생물학적 실험

실험결과 억제효소와 종양세포의 양육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나 인체에 이로울 것이라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그리고 병원체의 감염성 억제효과가 뚜렷하게 나왔으며 재실험을 하여도 동일한 결과를 가졌다고 한다. 이것은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이야기이다. 인간의 각질 세포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나 외부 침입자에 대한 대항력을 높인다는 가능성도 확인하였다.

                   교감공명과 암세포

더 놀라운 실험은 비엔나대학교의 암연구소의 인체세포 실험결과 이었다. 스트레스 즉, 노이즈 인자로 미토마이신 C 라는 DNA변형 및 세포파괴를 유도하는 화학물질을 사용하였는데, 정상세포와 암세포가 다른 결과를 보인 것이다.

미세에너지장에 노출된 정상세포는 화학적 스트레스와 세포사망으로부터 보호된 반면 암세포에는 보호 작용이 작용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물론 이 연구는 예비임상 결과이지만 암의 치료와 보조 요법으로 이 기기가 도움이 된다는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나는 암세포에 대한 교감공명기의 연구를 보면서 암으로 고통스럽던 시간들이 일련의 드라마처럼 떠올랐다. 암 수술을 집도했던 친구가 암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었다.

“세포가 독성이나 내부적 요인에 의해 손상되면 자살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작동하지. 이것도 항상성 시스템의 하나야. 손상됐거나 늙은 세포는 스스로 죽고 거기에 새로운 세포가 자리 잡아. 그런데 그 자살 프로그램이 잘 작동하지 않아 세포가 무한정 증식하는 일이 벌어지는 데 이게 암이 되는 것이야.”

세포자살이 잘 안 되어서 그렇다고? 그렇다면 나이 먹으면 세포가 더 잘 죽는 데 왜 나이 먹는 사람의 암 발생률이 높은 것이야.

내가 암에 걸렸을 때 조선대학교에서 새로운 암 생성이론을 발표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그것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이해가 되었다. 이것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자극으로 세포 분열 억제가 일어나 유전자 복구시스템을 망가뜨려 암이 생긴다는 것이다. 보통 세포는 유전자가 손상되면 스스로 복구한다. 예를 들어 내가 면도하다가 빈 상처도 이 시스템에 의해 아무른 것이다. 그런데 늙으면 세포의 분열 능력이 줄어들고 그 결과 유전자 복구시스템도 덩달아 망가지게 되고 견디다 못해 결국 정상 세포에 돌연변이가 생겨 암으로 변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 말은 어렵게 들리지만 명료한 점이 있다. 달리 표현하면 나이가 먹으면 항상성 유지 능력이 떨어진다는 내용이다. 나도 의사지만 이것 같고 부족하여 도인에게 가서 물어 본 적이 있었다.

노이즈라는 놈이 인체 내 공명 시스템을 교란시키는 바람에 원래 세포는 안자라고 노이즈 하고 친하게 지내려는 즉, 노이즈와 교감 공명하는 돌연변이 세포가 자란 것이라 하던 도인의 말이 머리에서 빙빙 돌기 시작했다.

그래. 교감공명이야. 자연적이고 순수하고 고유한 내 세포

들이 노이즈에 의하여 공명작용이 교란되고 약해진 거야. 그래서 엉뚱한 놈하고 교감하며 공명하는 세포가 생겨난 것이지. 항상성 능력이 한계에 부딪혀 자연적으로 암세포가 생긴 것이야. 나이 먹으면 항상성이 떨어지니 당연히 암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거고...교감공명이 강해지고 잘 일어나면 나는 스트레스 노이즈를 이겨낼 수 있었을 것이야. 그리고 암도 안 걸렸을 것이고...

갑자기 눈이 밝아지고 새로운 세상이 보이는 것 같았다.

바이오필드 메커니즘

존과의 만남은 나에게 양자의학이라는 아니 좀 더 정확하게 파동의학이라는 학문에 눈을 뜨게 해주었다.

나는 바이오필드에 대해 이미 어느 정도 알고 있었지만 존으로부터 다시 한번 설명을 듣고 싶었다. 바이오필드는 생물학적 용어지만 이해하기 위해서는 물리학적 전문지식을 요구한다. 존은 학부에서 물리학을 전공해서 그런지 내가 알고 있는 어느 신경정신과 의사 보다 바이오필드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에 대해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는 마치 평소에 강의 준비가 다 되어 있는 듯, 바이오필드 메커니즘을 첫째, 둘째, 셋째 그리고 넷째 하면서 속사포같이 빠른 속도로 설명 하였다.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못 알아들어서 노트에 적어 달라고 했다. 설명의 내용이 아니라 이것은 완전히 영어의 문제였다.여느 의사와 마찬가지로 존도 알아보기 힘들게 휘 갈겨 써 주었다.

“바이오필드는 생명체의 구성 요소들의 전자장들을 중첩시킨 복합적 역동적 전자장이다(1).”

“ 그리고 각기 전기적으로 충전되고 행동하는 생명체의 구성요소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항상 역동적 생명과정과 전자장의 변동이다(2).”

“ 이로 인해 만들어지는 전자장은 생명체의 내부와 외부를 둘러싸는 복합적인 역동적 양성파 에너지로서 정보를 갖고 있다(3).”

“ 그래서 항상 역동학적 생명과정을 비선형적으로 작용하는 것이다(4).”

역시 나는 영어의 히어링보다 독해력이 좋은가 보다. 훨씬 개념이 잘 잡혔으나 앞의 1)과 2)에 대해서는 좀 알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연결이 잘 되지 않았다.

나는 자존심이 있어 끄덕거리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 척하자 눈치를 챘는지 그는 1)를 가리키며 내가 이미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는 표정을 지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하였다.

 

“다시 한번 설명하면 인체정보, 엄밀하게 이야기 하면 바이오코드를 담고 있는 눈에 안 보이는 구름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면 될 거야. 이 정보 구름은 우리 몸의 안과 밖에 걸쳐 있어. 누구는 이 구름 같은 것을 오로라라고 하지. 그러나 개념은 비슷하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야.”

그리고 계속 이어 나갔다.

“이 정보구름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알 필요가 있어. 우리 몸의 각 세포는 전기장을 갖고 있거든. 세포뿐만 아니라 분자, 원자, 전자 그리고 그 최저 단계의 양자 수준까지 모든 물질은 전기장을 갖고 있어. 이 전기장들이 모두 모여 통합되어 우리 몸의 안과 밖에 구름같이 형성되어 있는 것을 바이오필드 라고 이해하면 되지.”

이것이 그가 써 준 4개의 문장 중 1)에 해당하는 설명이었다.

그의 문장중 2)에 해당하는 것은 비교적 쉽게 이해가 되었다. 바이오필드는 생체전기장으로서 각 인체 구성 요소들의 변화에 대하여 반응하고 이에 따라 변동한다는 것이다. 그 반응과 변동이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함이라는 것도 이해하고 있다.

인체의 세포, 분자, 원자 등은 모두 항상성 생명과정을 역동적으로 하고 있다는 내용이 추가 되어 있을 뿐이다.

내가 면도하다 베인 피부가 복원하는 경험을 통해, 그리고 주로 동양의학의 임상이 자기치유력 회복이라는 데 근거를 두고 있다는 정도는 알고 있어 그가 적어준 2)에 해당하는 것은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는 ‘양성파’3)을 설명하려다가 갑자기 엉뚱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였다.

 

제1장 파동의학은 시작하였다 제2장 동서양은 하나로 통한다제3장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제4장 교감공명은 이렇게 작동한다제5장 천지창조와 인체에너지를 밝힌다제6장 생명과정은 정보를 교환하는 것이다제7장 인간은 신과 공명하는 생체에너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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